우선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동반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특별여신에 2조원을 투입한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는 소규모 기업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특정 업종을 지정, 대기업의 진출을 막는 것이다. 사무실이나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형 공장 등을 임대해 영업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임대보증금 담보대출도 제공한다.
특히 10억원 이상 시설투자를 한 업체의 경우 생산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때까지 최대 6개월까지 이자 납입을 유예해주는 ‘시설투자 이자후불제’를 도입해 5000억원을 지원한다.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경영진단을 해주고 각 단계별로 총 5000억원을 지원하는 ‘우리9988힐링캠프’ 사업도 할 계획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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