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said that Mussolini, the Italian Fascist dictator, was once stranded in a small town due to the breaking down of his automobile. He went into a local cinema. When his picture appeared on the screen, everyone rose but he remained seated. The manager of the theater came forward and tapped him on the shoulder, whispering in his ears. “I feel the same way, but you’d better stand. It’s safer.” 이탈리아 왕년의 파시즘 독재자 무솔리니의 이야기. 어느날 작은 고장에서 자동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오도가도 못하게 됐단다. 그래서 그곳 영화관에 들어갔다. 화면에 그의 영상이 뜨자 다들 기립했으나 무솔리니는 그대로 앉아있었다. 그러자 영화관 지배인이 다가와서 어깨를 툭툭 치더니 그의 귀에 대고 수군거리는 것이었다. “당신 기분은 나도 알겠지만 그래도 기립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무사하단 말이오.”
*(Benito) Mussolini:무솔리니(2차대전 때 이탈리아를 통치했다가 전후 민중의 손에 죽은 독재자)
*be stranded:오도가도 못하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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