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대표 여성 쇼핑몰 난닝구가 새해 첫 자선캠페인 ‘난닝구와 함께하는 WIT’를 전개해 화제다.
NGO단체인 21세기 리더스 재단이 운영하는 글로벌 캠페인 WIT(what ever it takes)는 올해 9년차를 맞이한 대표 자선캠페인이다. 세계 유명인 600여명의 아트웍을 기부받아 제품을 제작, 판매해 그 수익금을 글로벌 자선 재단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난닝구가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DKNY 설립자 도나카란과 영국의 전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디자인한 고급 세라믹 머그잔을 판매하는 것으로 그 수익금을 70여개의 자선단체와 프로그램에 기부할 계획이다.
유지운 마케팅 팀장은 “이번 자선캠페인은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하면서 쉽게 글로벌 자선 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세계적으로 저명한 글로벌 스타들의 아트웍이 담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난닝구는 앞으로도 지구환경 보호 및 구호, 복지사업 등 자선 캠페인에 앞장서서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난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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