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특성화고 출신 신입행원 110명 선발

입력 2013-01-10 20:44  

기업은행은 창구텔러·사무지원·정보기술(IT)분야에서 근무할 특성화고 출신 신입행원 110명을 뽑는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서는 4월3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실무자·임원면접을 거쳐 5월 중 발표한다.

상업계열을 비롯해 공업·농업·실업·마이스터 등 금융권 취업에 관심 있는 특성화고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와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이번 채용에서 우대하기로 했다. 또 채용인원의 30%가량은 지방 출신 학생들로 채운다. 최종 합격자는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입행하고 12월부터 전국 영업점에 배치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