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최운선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기대하는 기준금리 인하가 결정된다면 이는 경기수축기에 행하는 마지막이 될 것"이라면서 "한국 GDP 갭을 살펴보면 GDP갭이 마이너스 폭이 가장 높은 시기를 벗어나면서 정책금리는 동결됐으며한국은행의 경제 전망과 최근 경제지표를 고려할 때 연간 정책금리의 동결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금리 인하는 향후 기대되는 경기 회복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 경기 순환의 관점에서 볼 때 추가적인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판단돼 이는 채권의 자본손익을 기대하기 어려움을 의미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2013년 한국의 경기 순환주기는 수축기를 마감하고 회복기에 진입할 것"이라며 "자산배분 관점에서 경기회복기 진입은 분명 주식비중 확대의 매력이 존재해 왔으며 즉, 1분기 지수 조정국면은 역설적으로 주식비중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기에 비중 확대가 유망한 종목으로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하이닉스, LG, 롯데쇼핑, 현대건설, 호남석유, 현대위아, 휴켐스, 비에이치아이, 이엘케이, S&TC 등이 꼽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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