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임종필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매출은 6.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0% 감소할 것"이라면서 "이익추정치 자체도 4분기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하향 되고 있어 4분기 실적 기대치는 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다시 성장으로 돌아설 것으로 추정돼 경기 턴어라운드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임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까지 지속적인 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IT(하드웨어와 반도체), 헬스케어(제약과 바이오), 필수소비재(음식료)"라면서 "이 밖에 작년 하반기 내내 부진했던 소재 업종의 실적이 1분기에 개선될 것으로 나타난 것은 주목할 만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이미 낮아진 상황에서 부진한 이익모멘텀으로 인한 지수 측면의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종목별로 실적발표 결과에 따라 업종내 차별화 및 변동성 확대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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