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연기 욕심 “혜영언니처럼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고파”

입력 2013-01-11 08:38  


[연예팀] 걸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1월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마 전 정혜영 언니 응원하러 언니의 첫 영화! ‘박수건달’ 시사회에 다녀왔는데요. 얼마 만에 본 영화인지 모르겠어요. 극장 가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 하며 팝콘도 엄청 사들고 들어가서 영화를 봤는데 글쎄”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 재밌게 봤어요! 세상에 코미디인 줄로만 알고 봤는데... 여러분 눈물 닦을 손수건 꼭 챙겨 가야할 듯. 나도 혜영 언니처럼 아름답고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여배우가 되어서 좋은 작품 해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다라박 연기 욕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연기 욕심 대박이네”, “산다라박 연기 욕심? 잘 어울려”, “산다라박 연기해도 괜찮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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