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아역배우의 꿀피부가 화제다.
앳된 얼굴과 작은 체구에서 무한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아역배우. 실감 나는 연기력은 기본이고 제 나이에 맞는 외형적인 아름다움까지 골고루 갖춰야 한다. 특히나 보송보송한 그들의 피부는 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동시에 닮고 싶어 하는 부분이다.
살짝만 만져도 탄력이 느껴지는 얼굴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춘기 시절 꼼꼼한 피부 관리가 뒷받침 되어야만 투명한 얼굴로 가꿀 수 있는 법. 아역배우처럼 트러블 없는 꿀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이곳을 주목해보자.
▶ 여드름, 수분 동시에 잡자!
사춘기를 맞은 10대들은 얼굴이 자주 번들거린다고 해서 기초 케어를 건너뛰는 경우가 있다.이는 오히려 피부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피부 유 수분 발란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더욱이 수분 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
피부에 수분을 충족시키는 방법은 다양하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물론 신선한 음식과 함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면 촉촉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수분 크림으로 얼굴에 보호막을 씌우는 것도 필수 항목 중 하나다. 10대들은 아무거나 발라도 괜찮다는 편견은 버리자. 어머니 화장대 위 고가의 화장품이 탐난다고 해서 바로 바르게 되면 오히려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 색조는 NO! 순한 화장품은 YES!
10대들의 피부는 얇고 예민하다. 순한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으로 피부를 관리해야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대표적인 10대 연예인 미쓰에이 수지가 저 자극 화장품을 선호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사시사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원한다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골라 사용해야 한다. 특히 10대들의 화장대는 화려한 것보다 순한 화장품으로 채우는 것이 좋다. SNP(에스엔피)화장품의 틴스 라인은 순한 라벤더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코 위 블랙헤드가 고민인 학생들은 워시오프 타입의 자극 없는 블랙헤드 전용 팩을 이용해보자. 따뜻하게 데운 수건이나 물로 모공을 열고 난 다음 문질러주면 효과가 배가 된다. SNP ‘틴스 마일드 클렌징 겔’처럼 자극 없는 제품으로 부드럽게 클렌징해주자. 10대들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알칼리 자극이 강한 비누보다 자극이 적은 클렌징 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라벤더는 피부 세포에 활력을 줘 공부로 지친 10대들의 피부를 맑게 정화해준다. 화장품에 함유된 모이스틴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줘 피부를 촉촉하고 탱탱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SNP 관계자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10대들에게는 순한 타입의 기초 제품이 적합하다. 나이가 들면 얻지 못할 투명한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색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수분과 유분이 적절하게 조합된 화장품을 선택해 뽀얀 피부를 유지해보자”고 전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S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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