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2010년 피자헛 모델로 처음 발탁된 이후 세 번째로 재계약을 맺었다.
피자헛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매출은 물론 브랜드 호감도도 꾸준히 상승한 만큼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승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자헛은 이번 달 신규 광고 촬영을 시작한다. 이승기를 앞세운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및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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