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41개였으며, 부산(69개) 대구(65개) 인천(47개) 광주(43개) 대전(39개) 울산(19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32개) 유통(154개) 정보통신(62개) 건설(52개) 기계(38개) 무역(33개) 전기전자(28개) 섬유(24개) 등의 순이었다. 합지기 및 타발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세진엠에스(대표 최성해)은 자본금 2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철강, 철물, 태양열지지대를 제조하는 현대종합철강(대표 신경남)는 자본금 5억9900만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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