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공식 카메라 앱인 라인 카메라는 14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다운로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네팔 등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물론 믹시(일본), 웨이보와 런런(중국) 등 해외 각국의 인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사진을 공유할 수 있어 글로벌 이용자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스티커 사진을 꾸미듯 재미있게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 요소'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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