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물가, 낮아진 취업율, 스펙5종세트, 삼포시대 요즘 뉴스기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재 상황을 표현한 단어로 젊은이들의 고충을 엿볼 수 있다. 올해도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은 그리 밝지 않고, 취업도 어려워 국내보다는 해외로 진출하려는 20-30대가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수능 시험 후 국내대학 진학보다는 해외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는 학생과 학부모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32년 전통의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은 최근 발표된 캐나다 이민 정책으로 차후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한 대학진학에 대한 상담문의가 많아짐에 따라 오는 22일~25일에 “캐나다대학 진학 및 영주권 취득”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캐나다는 미국과 인접하여 영어 발음이나 억양에 큰 차이가 없으면서, 미국에 비해 저렴한 학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해외유학지로 선호도가 높은 국가이다. 캐나다에는 우수한 대학들이 많이 있으며, 그 중 국립대학 Macgill University, UBC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T (University of Toronto)는 매년 발표되는 우수대학리스트에서 상위권에 랭크 되고 있어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국립 종합 대학의 경우,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내신 및 영어성적 등 요구 조건이 많아 입학이 쉽지 않고 바로 입학을 하여도 초기 적응의 실패로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종종 발생한다. 이처럼 내신 성적 및 영어실력이 부족한 경우, 영어과정을 걸쳐, 2년제 컬리지를 통하면, 명문대 입학이 문턱이 훨씬 낮아진다.
실제로 벤쿠버로 어학연수 간 김모군의 경우, 사설학원의 컬리지 준비 과정을 통해 컬리지로 진학하여 마친 후, UBC 로 편입하여 곧 졸업을 앞두고 있다. 졸업 후에는 바로 3년간의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으며, 취업 후에 경험이민(CEC)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처럼 많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입학이 수월한 국립 College의 2년 과정을 수료 후, 취업을 위해 취업비자(워크퍼밋)를 받거나, University(4년제대학)로 편입하는 경우가 많다.
유학닷컴 캐나다 벤쿠버 지사장은 “캐나다 현지에는 수많은 대학들이 있고, 대학마다 특성화 된 전공과 입학전형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수년간의 경험으로 노하우가 풍부한 컨설턴트의 1:1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캐나다 공인 이민 컨설턴트가 직접 캐나다에서 내한하여 주최하며, 유수의 국립 및 사립 컬리지 입학 담당자들도 직접 참여하여 여느 설명회보다 현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설명회는 1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본사 및 강남 센터에서 진행되며 설명회 후 1:1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캐나다,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영국, 일본 등지의 어학연수, 학위과정, 조기유학, 영어캠프에 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유학전문기업으로, 국내 외 주요도시에 20개의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3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신뢰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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