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가 KBS 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이하 ‘세상은 맛있다’)의 서호주편 제작지원에 나섰다.
1월14일부터 1월18일까지 5일간 방송되는 ‘세상은 맛있다’ 서호주편은 1세대 아이돌 출신인 토니안과 김재덕이 출연한다. 토니안과 김재덕은 에어아시아엑스를 타고 직접 서호주로 날아가 대자연의 맛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호주로 떠나는 두 사람은 에어아시아엑스의 프리미엄석을 이용. 새로운 맛을 찾아 떠나는 설레임을 사진을 통해 드러냈다. 또한 현지에 도착해서는 원주민표 웰빙음식 ‘부시터커’부터 인도양 푸른 바다의 선물 랍스터, 푸른 초원에서 방목되어 자란 최고급 서호주 청정우 등 다양한 자연의 맛을 체험하고 돌아왔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아시아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 그룹 계열의 장거리 저비용항공사로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쿠알라룸푸르에서 환승하면 호주의 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 퍼스로 여행할 수 있다.
특히 토니안과 김재덕이 이용한 플랫베드 프리미엄석은 에어아시아엑스가 저비용항공사에 최초로 도입한 좌석으로 180도로 눕혀지는 플랫베드 프리미엄석은 기내식, 25kg 수하물, 일정변경 가능 등 편리한 부가서비스가 다수 포함돼 있다.
이는 에어아시아의 빅세일 프로모션 예약기간을 활용하면 기존항공사의 이코노미석 요금과 비슷한 요금으로도 이용이 가능할 때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에어아시아엑스 한국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인 서호주로 가는 직항노선이 없고 멜버른으로 가는 국적 항공사의 직항편이 3월에는 단항될 예정이라 더욱 많은 국내 여행자들이 호주로 가는 에어아시아엑스의 환승 항공편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스 그는 “에어아시아엑스는 2013년 퍼스,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로 가는 노선의 증편을 통해 보다 편리한 연계성을 제공할 것이다. 합리적인 요금의 호주 항공권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국내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아시아엑스의 최신 프로모션 정보는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한국어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에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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