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B.A.P가 신곡 뮤비 티저를 깜짝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1월11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5일 신곡 ‘빗소리’음원 및 본편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금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례적으로 선공개 곡 뮤직비디오에 억대 지원금을 투입한 B.A.P는 실제 앰뷸런스 차량이 사용된 리얼한 세트와 초고속 카메라가 잡아낸 초당 2000프레임의 영상을 배경으로 새로운 감성연기를 펼쳤다.
특히 소녀시대, 서태지, 비스트, 시크릿 등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해온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빚어내는 영상미와 아기 같은 표정으로 폭풍오열을 시작하려는 젤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시크릿 히트곡 및 B.A.P ‘워리어’ ‘파워’를 작업한 강지원, ‘노멀씨’를 작곡한 마르코가 합작해 만들어낸 신곡 ‘빗소리’는 쓸쓸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힙합 리듬을 접목한 곡으로, B.A.P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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