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충분한 수면은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기 위한 필수 요소로 꼽힌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부 재생이 흐트러져 안색이 칙칙해질 뿐 아니라 피부도 건조해진다.
이에 연예인들은 스킨 케어에 꼼꼼히 신경 쓴다. 바쁜 스케줄에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다. 수분과 영양은 물론 기능성 성분도 체크해 부족한 부분까지 잊지 않는다.
완벽한 피부를 꿈꾼다면 성분에 주목하자.
▶ 2013년 대세 성분 ‘꽃 추출물’
2012년 갈락토미세스 등의 발효성분이 큰 인기를 끌었다면 2013년에는 꽃 추출물’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오랜 시간 여성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기 위해 사용돼 온 꽃이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해 사용되는 것.
백합은 겨울을 넘길 수 있을 만큼 강한 생명력을 지녔다. 특히 살아있는 백합에는 세포 내 영양분을 보존하는 ‘유스셀’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피부결 개선에 높은 효과가 있다.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히비스커스 꽃잎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씨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이모르뗄은 고대 유럽인들이 노화방지제로 사용했을 만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지친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효과도 있다.
▶ 피부해결사 ‘백합’에 주목
백합의 강한 생명력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이를 위해서는 백합의 생명력과 유효 성분을 피부에 손실 없이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엔프라니는 프랑스, 미국 연구소의 공조 끝에 백합의 유스셀 세포를 그대로 추출하는데 성공했다.
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자가 증식이 가능한 셀 그대로 추출하는 방식으로 특허로도 등록됐다. 백합 에센스로 유명한 ‘유스셀 액티베이터’는 유효 성분을 피부에 손실 없이 그대로 전달해 높은 활성화 효과를 보이는 에센스다.
피부세포를 활성화시켜 건강하게 가꿔주는 셀 원액타입 제품으로 백합에서 추출한 유스셀 성분을 90% 이상 함유했다. 세안 후 스킨 케어 첫 단계에 바르면 피부를 촘촘하게 채워준다. 유스셀 성분이 세포좀 형태로 피부 깊숙이 흡수돼 처지고 손상된 피부결을 개선하고 세포 활성화를 돕는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모피 이불 “정체가 뭐야?”
▶ 김태희, 청초하고 매혹적인 ‘샴푸의 요정’ 변신
▶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
▶ 소녀시대 ‘퍼니 펑키’ 티저 속 몽환적 스타일 비법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