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공모전 사이트 '더콘테스트'는 '대한심폐소생협회 캐릭터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많은 사람들에게 심폐소생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심폐소생술이란 일시적으로 심폐기능 부전 상태에 빠진 환자의 생명을 살려내는 기초적인 의료기술이다.
공모전은 다음달 20일까지며 형식 제한 없이 컴퓨터 작업 파일 또는 손으로 그려 만든 작품을 스캔해 파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대중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만 원, 가작 각 50만 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의 주최 측인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작품을 선정하는 심사방식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절실한 공모전 개최 취지와도 부합돼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더콘테스트 (www.thecontest.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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