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청에 공정무역 가게 연다

입력 2013-01-11 14:55   수정 2013-01-11 15:43

서울시는 12일 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에 사회적 기업들의 공동전시판매장 ‘다누리’ 1호점과 공정무역제품 판매장인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을 각각 개장한다. 다누리에는 액세서리, 가방, 수공예품, 주방용품, 화장품, 스마트폰 관련 물품 등 85개 업체 400여개 제품이 입점한다. 지구마을에선 커피, 초콜릿, 코코넛, 와인, 패션잡화 등 제3세계 생산자에게서 수입된 500여점의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매장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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