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과 관련한 일정은 잡지 않았고 설날 전인 다음달 초께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년 경영구상을 위해 지난달 3일 하와이로 떠나 근 한 달간 머물다 귀국해 삼성그룹 신년하례식과 생일 만찬에 참석했다. 올해는 이 회장이 신경영을 선언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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