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랜드의 자신감 있는 후속작 ‘아마란타인’ 탄생

입력 2013-01-11 18:13  


명품 브랜드 에센스의 함유성분은 그대로, 가격은 반 값

화장품 제조사 뷰티풀라이프는 지난해 출시하며 일약 스타 브랜드로 떠오른 ‘뷰티풀라이프 화이트 모이스춰 크림’에 이은 차기제품 ‘아마란타인 에센스로션’을 출시하고 고객감사 차원에서 대폭 할인된 가격을 적용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마란타인 에센스로션(http://www.amaranthine.co.kr) 은 ‘가격대가 비싸야지만 명품’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은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의 고정관념을 깰 정도로 타사대비 함유성분은 추가하고 가격은 내렸다. 동종의 S사 에센스에 함유된 유효성분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면서 병풀잎추출물, 스쿠알란, 펩타이드, 쉐어버터 등 소위 명품으로 불릴만한 추가 성분이 대량 포함되어 있다. 페녹시에탄올, 파라벤 등과 같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일체 사용되지 않았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가 피시험자 32명에게 까다로운 피부자극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적합판정을 받기도 했다.

판매사인 뷰티풀라이프는  “온라인을 통한 유통이 주를 이루는 화장품의 경우 가격경쟁력을 위해 아무래도 질적인 면에서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저급의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반드시 성분함량 내용을 숙지하고 구입,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마란타인은 성분과 성능 하나로 베스트셀러가 된 뷰티풀라이프 모이스춰 크림의 후속작이니만큼 준비과정부터 더욱 신경 쓸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아마란타인은 ‘시들지 않는다’는 뜻처럼 이미 사용자들 사이에서 주름개선 효과로 회자되고 있는데, 소셜커머스 쿠팡입점 후 1차 판매가 완료되고 사용기가 지속적으로 올라오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아마란타인을 사용중인 한 블로거는 “은은한 향에 자극적이지 않으며 바로 스며들기보다는 서서히 스며드는 느낌에 촉촉함이 오래 가는듯한 느낌이다”며 사용기를 전했다.

현재 이 제품은 쿠팡을 통해 2차 판매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리고 있다. 자사 쇼핑몰을 놔두고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하게 된 데에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실속있는 화장품 유통을 위해서라고 뷰티풀라이프 측은 전했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만큼 대기업의 명품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고급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더욱 많은 이들이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상품구매 문의: http://www.amaranthine.co.kr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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