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 강세는 지속 될 듯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11월 중순 기록했던 저점(1856포인트)에서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지난해 12월 외국인들이 3조5000억원을 순매수한 뒤 2000포인트 근처까지 끌어 올렸다. 지난 3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 소식에 장중 2042.48까지 상승했고 10일 옵션만기일에도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이 없었다. 코스피지수는 앞으로도 회복세가 예상된다.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10월9일 540.42포인트를 기록한 뒤 3개월 내내 하락하며 480선까지 내려갔다. 그러다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며 11일 515.41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향후 510선 안팎에 머무르다가 1월 말이나 2월부터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형 개별 종목들의 추가 상승세도 예상된다.
유가증권시장의 관심 종목은 조만간 전기료를 인상하는 한국전력과 인수·합병(M&A)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STX팬오션이다. 두 종목의 11일 종가는 각각 3만3650원, 5220원이다.
지난해는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로 대형주 상승이 눈에 띄는 편이었으나 올해는 계사년(癸巳年) ‘뱀띠의 해’인 만큼 중소형 종목들의 강세가 지속되리라 예상된다.
이성호 소장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