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백지영의 솔직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1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백지영과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백지영에게 신년 계획을 물었고 백지영은 “7년 만에 단독 콘서트 준비 중이다. 콘서트 이후에는 지방공연도 할 예정이다. 올해는 아마 계속 공연하며 지낼 것 같다”고 답했다.
MC 유희열은 “너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신다. 콘서트도 좋은데 두 사람만을 위한 인생의 콘서트를 여실 생각없냐”며 백지영의 연인인 정석원과의 결혼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백지영은 “아직 전혀 계획 없다. 근데 지금 마음 같아서는 하고 싶다. 근데 그분한테 아직 안 물어봤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백지영 솔직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솔직 고백 대박이네”, “백지영 솔직 고백 간접적으로 물어본 셈”, “백지영 솔직 고백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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