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경규가 후배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커플의 결혼식 주례를 맡게 됐다.
지난 2009년부터 윤형빈과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끈끈한 정을 쌓아온 이경규는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윤형빈의 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오는 오는 2월22일 진행될 윤형빈 결혼식의 주례를 맡게 됐다.
그간 윤형빈은 ‘남자의 자격’ 방송 초반부터 이경규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해왔으며, 오는 13일 전파 예정인 방송분에서는 이경규에게 정식으로 주례를 부탁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이경규는 강호동, 이윤석, 서경석 등 여러 후배 개그맨들의 주례를 맡은바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규 윤형빈 결혼식 주례, 정말 훈훈하다”, “이경규 윤형빈 결혼식 주례, 어떻게 진행될까?”, “이경규 윤형빈 결혼식 주례, 정말 축하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무한도전’ 뉴욕스타일, MC해머와 만난 멤버들 반응은?
▶ 유승호 반전연기, 선과 악이 공존하는 소름끼치는 ‘눈빛’
▶ 조인성 송혜교 핫팩 포착, 추위에 떠는 여주인공 위한 배려
▶ 오연서 심경, 열애설 이후 이준과 첫 대면 ‘어떤 얘기할까?’
▶ [화보] 모델 박윤정, 퍼 사이로 드러난 매끈한 명품복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