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손호영이 ‘불후의 명곡’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월12일 방송된 KBS2TV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서 손호영은 엄정화의 ‘숨은 그림 찾기’를 열창하며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영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남녀노소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동작으로 참여를 유도하며 흥을 돋우었다. 또한 엄정화에게 꽃을 바치는 로맨틱한 퍼포먼스로 여심을 흔들기도 했다.
그간 ‘불후의 명곡’에서 손호영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신나는 댄스부터 심금을 울리는 발라드까지 여러 가지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손호영은 대중들에게 솔로가수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실하게 보여준 것이다.
한편 손호영은 새 앨범 준비로 인해 ‘불후의 명곡’에 하차했으며 올해 상반기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2TV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손호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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