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녀시대가 후배들에게 일침을 가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4집 정규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 멤버들과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리포터는 소녀시대에게 “소녀시대는 후배들에게 어떤 선배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써니는 “요즘 예쁜 후배들이 많아 위험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제시카는 “음악방송에서 우연히 후배들과 마주치면 인사도 하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를 종종 봤다”며 “보통 새 음반이 나오면 서로 선물하는데 우리가 주는 만큼 받은 음반이 없다”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써니는 “우리 9명이 앉아 있으면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 포스가 강해서 쉽게 다가오지 못한 것 같다”며 “후배들이 먼저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일침, 선배 포스가 느껴지네”, “소녀시대 일침, 데뷔 6년차의 포스?”, “소녀시대 일침, 먼저 다가가기 힘들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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