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추측성 루머에 분노…대체 어떤 루머였길래

입력 2013-01-14 01:08  

신세경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에 결국 폭발했다.

신세경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설 재미없음"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에 글을 접한 한 지인은 "응. 그니까. 쉬는데 컴퓨터 안하라 할 수도 없고 재밌는 영화 드라마 보고 털어"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고, 신세경은 "있어요. 언니. 그런 거.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어휴 너무 짜증 나요. 으악 어떡하지"라는 말로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신세경은 "그러고 보니 오늘 '청앨(청담동 앨리스)' 하는 날이네. '청앨' 보고 훌훌 털어버려야지"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적어 그의 분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세경이 '소설'이라고 언급한 루머가 남자 톱스타의 열애와 관련된 이니셜 기사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루머는 11일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확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