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앤 해서웨이가 ‘레미제라블’로 골든글로브를 거머쥐며 아카데미 레이스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1월13일(현지시간) 미국 LA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레미제라블’ 앤 해서웨이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마스터’의 에이미 아담스, ‘링컨’의 샐리 필드, ‘세션 :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의 헬렌 헌트, ‘페이퍼보이’의 니콜 키드먼이 오른 바 있다.
골든글로브를 차지한 앤 해서웨이는 이로써 아카데미 레이스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앤 해서웨이는 ‘마스터’의 에이미 아담스, ‘링컨’의 샐리 필드, ‘세션 :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의 헬렌 헌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재키 위버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놓고 경쟁 중이다.
한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영향력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아카데미 레이스 최대 관심대상이다. (사진출처: ‘레미제라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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