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42.3%로 주말극 1위 등극

입력 2013-01-14 13:48  


[최송희 기자]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이 42.3%를 기록했다.

1월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전국시청률 4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 36.8%보다 5.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영(이보영)이 우재(이상윤)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내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딸 서영이 시청률 대박”, “내 딸 서영이 시청률 최고 하지만 너무 슬펐다”, “내 딸 서영이 시청률 수직 상승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 드라마 ‘아들녀석들’은 6.1%를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 : KBS 2TV '내 딸 서영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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