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국가인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의 이용률이 높은 공공 및 민간 앱 45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루폰은 평가에서 77.4점을 획득해 업계 1위에 올랐다. 티몬은 46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위메이크프라이스(45.5점)와 쿠팡(45.2점)이 그 뒤를 이었다. 텍스트 간의 충분한 간격과 일관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해 기술성 평가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고객이나 협력사를 위해 모바일 기능을 개선시켰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앞으로도 웹 및 모바일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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