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국내 오프라인 스마트폰 소액결제 분야 1등기업 ㈜이엠피큐알이 금년 2월 중 ‘스마트콩 2.0’ 버전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스마트콩’은 지난해에 론칭과 동시에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국내 3천만 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이상, ‘스마트콩’은 향후 결제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임에는 틀림없는 듯하다.
‘스마트콩’은 기존 현금과 카드가 없는 소비자들에게 큐알코드를 스캔만 하면 결제 절차가 진행되는 스마트폰 소액결제 시스템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편리성을 증진시킨 것이다.
그런 ‘스마트콩’이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게 될 ‘스마트콩 2.0’ 버전은, 휴대폰번호, 주민번호, 인증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회원가입을 통하여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되는 간편 결제시스템 방식인 것이다. 또한 기존 창이 열리는 소켓 방식에서 웹 방식 전환기능을 완벽히 구현했다.
특이할 만한 사항은 ‘스마트콩 2.0’ 버전에는 위치기반 서비스(LDT)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도입, 소비자들에게 좀더 쉽게 다가갈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움직이는 소셜커머스를 오픈하여 소비자들에게 폭 넓은 아이템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콩’은 제너시스와 계약하여 1차 선정된 BHC 20여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올 상반기 안에는 전국 BHC, BBQ 매장에 확산될 예정이다. 그로 인하여 중. 대형 프렌차이즈들의 제휴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스마트콩’ 가맹점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스마트콩’ 운영사 ㈜이엠피큐알 대표는 “스마트하게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드는 기업과 결제문화의 스마트화를 이끄는 기업의 모티브를 필두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많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제공: ㈜이엠피큐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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