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왕'은 플레이어가 투자사의 CEO가 돼 직원들에게 투자를 지시해 돈을 벌고 회사를 키워가는 투자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투자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가지고 모의투자를 할 수 있으며 또한 모의투자로 번 돈으로 회사를 더 빠르게 성장시킬 수도 있다. 특히 주식왕의 모의투자는 실제 주식거래에 사용되는 실시간 주식시세 정보를 사용한다는 게 유사 게임들과 다른 점이다.
실제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구현돼 있어 게임 내 모의투자로 게임머니를 벌기 위해서는 실제 주식투자를 잘해야 한다. 모의투자를 잘하기 위해 경험을 쌓아가는 전 과정이 실제 주식투자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주식왕'은 주식투자를 이미 시작했거나 어느 정도하고 있는 사람 뿐 아니라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식투자 노하우는 물론 경제 전반에 대한 학습까지 커뮤니티와 전문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주식왕’은 대학생이나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매력적인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웅규 큐빅스튜디오 대표는 "현실세계와 연결된 주식투자를 게임의 특성과 연결한 것이 ‘주식왕’의 특징"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왕’ 오픈에 맞춰 슬레이트PC, 아이패드미니, 백화점상품권 등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대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결국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