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전 닥터알카이티스의 퓨리파잉 페이셜 클린져와 오일을 늘 가방에 넣고 다녀요” 세계적인 모델이자 한국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스타로 늘 이름을 올리는 미란다커의 인터뷰 내용이다.
모델이라면 먹는 것은 물론 입고 바르는 것에 보통 사람들의 배는 신경 쓰기 마련이다. 수많은 관객에게 항상 최상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 정상급 모델이라면 두 말 할 필요도 없는 사실.
세계가 주목하는 모델 미란다커가 애용하는 화장품에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을까.
▶ 좋은 화장품, 성분부터 다르다
화장품 라벨에는 성분이 함량 순서대로 성분이 표기돼 있으므로 유효 성분이 몇 번째에 포함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디메치콘, PEG, 벤조페논, 파라벤 등의 유해 성분은 노트에 적거나 프린트 해두었다가 제품 구매 시 체크하면 도움이 된다.
화장품에 꼭 함유돼 있어야 하는 성분은 항산화제, 피부대화성분, 피부유사성분 세 가지다. 항산화제는 비타민C나 E, 녹차추출물 등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해준다. 비타민A와 펩타이드 등을 포함하는 피부 대화 성분 역시 피부 노화와 주름 예방에 효과가 있다. 피부유사성분은 세라마이드, 글리세린 등으로 지질막을 채워 수분을 피부에 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화학성분의 유해성에 오가닉 화장품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지만, 천연 성분이라고 해서 모두 피부에 좋은 것은 아니다. 이에 제대로 된 오가닉 화장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노벨상 박사가 증명한 ‘안정성’
미란다커가 애용한다는 퓨리파잉 페이셜 클렌저는 모공 속 노폐물은 물론 각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이다. 노화된 각질은 탈락시키면서 피부에 필요한 수분막은 남겨 깨끗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오가닉 너리싱 트리트먼트 오일은 유기농 최고급 호호바오일과 안데스산 로즈힙 오일을 함유한 제품. 지치고 건조한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미백, 피부 탄력 증진에도 높은 효과가 있다.
닥터알카이티스는 총 네 번의 노벨상 수상자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알카이티스 박사의 연구 산물이다. 화학박사이자 물리생물학자며 민족 약학자다인 알카이티스 박사는 화장품 성분에 대해서는 물론 식물과 허브에 대해서도 오랜 시간 깊은 연구를 거듭해왔다.
닥터 알카이티스의 전 제품은 방부제, 색소, 화학물질, 향료를 포함하지 않는다. ‘먹을 수 없다면 바르지 마세요’를 기본 모토로 OEM이나 ODM없이 닥터 알카이티스 연구실에서 제품을 직접 제조한다. 섭취 가능할 만큼 안전한 성분을 직접 엄선해 조금의 위험 요소도 남기지 않기 위해서다.
유전자 조작된 식물은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식물은 천연 성분을 잃지 않도록 익히거나 끓이지 않은 상태로 추출한다. 이에 유효 성분이 그대로 전달돼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고 보다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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