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4'의 출신 가수 로이킴과 정준영을 '바이크 리페어 샵'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크 리페어 샵'은 지난해 제일모직의 '빈폴'에서 19~29세 고객층을 타깃으로 출시한 캐주얼 브랜드다. '슈퍼스타K 3'에서 준우승해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은 가수 버스커버스커를 모델로 기용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로이킴과 정준영이 20대 젊은층의 감성과 트렌드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로이킴과 정준영이 출연한 TV광고는 2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결국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