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자신의 신작 ‘잭 리처’로 한국을 찾았던 톰 크루즈가 내한 행사를 진행한 한국 스태프들에게 쿠키와 와인, 카드 등 특별선물을 전달해 한국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지난 1월9일 6번째 내한했던 톰 크루즈는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 뿐만 아니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행사 당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에 걸맞는 친절한 매너와 미소로 팬을 맞았던 톰이 한국 스태프 들에게도 정성이 담긴 선물을 남겼다.
내한 시 행사를 진행하며 추운 날씨에 고생한 한국 스태프들에게 쿠키와 와인, 그리고 자신의 마음이 담긴 카드를 전달한 것. 특히 지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내한 행사 후 꽃다발을 보낸 것에 이어 이번에도 세심하고 친절한 선물을 보내 온 톰 크루즈에 한국의 스태프들은 따뜻한 감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부산을 찾은 톰 크루즈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준 부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의미도 함께 담겨 있어 의미를 더한다.
한편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제작진과 톰 크루즈가 선택한 2013년 첫 번째 할리우드 액션 대작이다. 오는 1월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유리 복근, 군살 없이 건강한 몸매 ‘눈길’
▶신세경 분노, 강도 높은 루머에 “소설 재미없음”
▶한승연 강지영 극찬 “가지고 싶은 것 다 갖췄다”
▶이준 돌직구, 오연서 열애설에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조인성 송혜교 핫팩 포착, 추위에 떠는 여주인공 위한 배려 '훈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