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서봉재단(SL)이 후원하는 에스엘캠퍼스리포터는 지난달 29일 오후 이월드(구 우방랜드)에서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한 하바별추 지역아동센터 16명의 아이와 ‘꿈 나눔 Day’ 행사를 개최했다.
에스엘서봉재단은 에스엘캠퍼스리포터와 함께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사랑을 나눠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에스엘서봉재단은 지역아동센터 16명의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복을 전달하는 한편 이들과 썰매 타기, 바이킹, 탬버린 등의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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