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향 기자] 짐승돌 2PM의 황찬성이 여심을 흔들 눈빛을 보였다.
황찬성은 떠오르는 섹시가이 주원과 우직한 손진영까지 여심을 자극하는 매력 가이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의 촬영현장에서 여성팬을 사로잡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황찬성은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 다정한 눈빛으로 최강희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고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첩보원 ‘공도하’로 출연하는 황찬성은 여자주인공 김서원 역의 최강희와 카지노에서 딜링을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황찬성은 칩을 들고 빙긋 미소를 지으며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칩을 들고 있는 최강희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짐승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강희 역시 칩을 깨물어보며 마치 금메달을 수상한 국가대표 선수가 메달을 물어보는 모습을 연상하게 해 시선을 모았다.
스틸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찬성의 살인미소”, “내가 칩이었으면…”, “최강희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로 ‘보고싶다’ 후속으로 1월23일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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