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경북 영덕군 소재 식품제조업체 '이상근복숭아병조림'이 제조하고 초록마을이 유통·판매했다. 유통기한은 2014년 8월 7일.
식약청의 조사 결과, 포장용기로 사용된 유리병의 일부가 제조과정 중 파손, 그 파편이 용기에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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