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3년 내 일본 회계감독 당국과 회계제도 동등성 인정을 통한 회계법인 감독면제 절차가 시행될 예정이다. 김호중 금감원 전문심의위원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부터 일본 회계감독 당국과 감독면제 협의가 시작됐고 2~3년 내 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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