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는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있는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소셜네트워크와 연결된 정보를 검색하는 검색 엔진 '그래프서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그래프서치'는 웹 기반의 콘텐츠를 검색하지 않고 고객들의 소셜네트워크와 연관된 정보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며 "프라이버시 문제도 해결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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