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박신혜 패딩여신 등극? 고독미 스타일 완성은 '패딩'

입력 2013-01-16 11:48  


[연예팀]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박신혜가 극중 선보이고 있는 고독미 스타일로 '패딩여신'이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었다.

박신혜가 맡은 '고독미'가 첫 회부터 15일 방송된 4회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방송분량에서 두꺼운 검은 패딩과 점퍼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하기 때문. 

과거 상처로 인해 세상에 문을 닫고 집에 혼자 있는 것을 가장 편안하게 생각하는 '은든형 외톨이' 독미는 꾸밈없는 헤어 스타일에, 가끔 외출시에도 예쁜 의상 대신 패딩 점퍼에 목도리를 둘둘 감고 집을 나선다.

집에 있을 때도 다르지 않다. 난방비 절약을 위해 방 온도를 높이는 대신 패딩 조끼에 야상 점퍼 등 기본 세 겹 이상의 옷을 껴입고 생활하기 때문이다.

박신혜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초반 독미의 캐릭터상 두꺼운 패딩 점퍼와 여러 겹의 레이어드 의상이 주를 이룬다. 두터운 점퍼에 털모자, 목도리, 후드 조끼 등의 트렌디한 겨울 아이템을 활용해 남다른 고독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고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극중 독미가 세상에 마음을 열어갈수록 독미의 패션 스타일도 점차 변화할 예정이라고.
 
'이웃집 꽃미남' 시청자들은 "줄기차게 패딩점퍼만 입고 나오는데도 이렇게 예쁘다니…!" "검은 패딩에도 감추어지지 않는 미모? 패딩 입어도 여신이네요" "목도리나 털모자가 독미 맞춤 아이템" 등 재미있는 반응을 선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히든카드 '예승'으로 영화 관객들과도 만날 예정. 박신혜는 류승룡,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과 함께 '7번방의 선물'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선물' 같은 캐릭터가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tvN '이웃집꽃미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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