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부회장/대표이사 정연주·사진)은 올해 고객감동경영대상 제조부문 6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삼성물산 주택사업부 대표 브랜드인 래미안은 지난 10여년간 ‘Pride(자부심)’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혁신적 상품 개발,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 차별적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주택업계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해 왔다.
특히 ‘래미안 헤스티아’를 중심으로 한 고객만족 활동은 하자보수 차원에 머물던 아파트 브랜드의 고객만족 활동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입주 전 고객초청행사와 입주 후 고객 서비스 라운지 상시 운영, 고객불만접수(VOC) 통합관리 시스템, 프로슈머 제도 등의 고객관리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사례다.
래미안의 신규 입주 단지에 설치되는 ‘라운지’도 호응이 높은 편이다. 이곳에서는 입주 후 고객이 겪는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브랜드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홈페이지뿐 아니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홈페이지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서울 문정동에 마련된 ‘래미안 갤러리’는 공연장, 전시회장, 세미나 시설, 미래주택 전시관 등을 갖춰 혁신성과 선도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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