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오는 18일 ‘세종시 1-1생활권 M4블록(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일원) 호반베르디움 5차’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5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14~25층) 10개동이다. 전용면적 59㎡ 198가구(59A 113가구, 59B 85가구)와 84㎡ 490가구 등 총 688가구로 구성됐다. 1-1생활권 인근에 들어설 대규모 근린공원과 가까워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단지와 바로 인접해 2개의 학교부지(초1, 중1 예정)가 있다. 입주 후 안전한 도보통학권이 형성된다. 국제고 등의 교육시설이 예정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상업시설도 인근에 세워질 예정이다.
단지는 판상형과 탑상형의 복합 설계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설계를 통해 통풍과 채광에 신경 썼다. 쾌적한 주거를 위해 조경 면적을 40% 이상으로 하고, 지상에 차없는 단지로 설계됐다. 단지 남서측의 대규모 근린공원과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단지가 형성된다.
내부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하고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와 팬트리, 현관 창고, 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독서실 공간, 입주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2013년 세종시 첫 분양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다.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5차는 국제고 개교 예정 등 우수한 교육 여건, 쾌적한 주거 환경,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 대단지 등의 장점이 많아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의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1차 접수는 오는 23~24일,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2차와 일반 특별공급은 28일 접수받아 29일 발표한다. 일반 공급의 경우 30일 1,2순위, 31일 3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6일, 계약 기간은 2월13~15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청 인근(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484-12)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6월 예정이다. 1899-0012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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