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쌀 37% 할인판매

입력 2013-01-16 16:18  

오픈마켓 11번가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쇼킹 쌀(백미 20㎏)’을 2만9900원에 1000포대 한정 판매한다. 기존 4만7500원에 판매하던 쌀을 37% 저렴하게 내놓았다. 전북 김제 혼합미로 현대홈쇼핑에 ‘쌀만나’란 이름으로 납품되는 상품이다. ID당 최대 1포대까지 구입할 수 있다. 또 전국을 대표하는 쌀을 한데 모은 ‘팔도 대표 신상 햅쌀전’을 열고 경기미 햅쌀 10㎏(2만6900원), 임금님표 이천쌀 10㎏(3만3700원) 등을 판매한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백미(20㎏) 소매가격은 4만6470원으로 지난해보다 5.8% 올랐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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