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겨울방학 기간 어린이를 위한 체험전을 연다. 본점은 18~27일 ‘동화나라 초콜릿 체험전’을 열고 초콜릿의 역사와 제조과정을 배워볼 기회를 제공한다. 하루에 300명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인천점은 20일까지 장래희망을 체험할 수 있는 ‘키즈 잡 스쿨’을 마련한다. 경찰·병원·방송·소방 등 8가지 직업군의 의상을 입어 볼 수 있으며 수료증을 발급한다. 입장료는 어린이 3000원, 어른 1000원이다. 의정부점은 22일까지 ‘우주과학탐험전’을 무료로 연다. 무중력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비행 시뮬레이션 코너를 마련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