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출연이 결정돼 준비하고 있는 배우에게 배심원으로 나오라는 소환장이 떨어졌다. 배심에서 다루는 것은 오래 끌게 될 살인사건이었으므로 배우는 배심원으로 선정될까봐 걱정이 태산이었다. 차례가 되자 그를 면접한 검사는 TV에 출연한 적이 있는 그를 알아보고는 진지하게 묻는 것이었다. “변호사 역 해본 적이 있어요?” “코미디에선 해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대답한 그는 배심원 일을 면하게 됐다.
*be cast in a film:영화에 출연하다 *jury:배심원 *district attorney:[미]지방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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