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산하 출판 자회사인 한경BP와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함께 펴낸 이 책은 2011년 5월에 치러진 11회 이후부터 17회(2012년 11월 시행)까지 최신 테샛 문제와 함께 상세한 해설을 담고 있다. 총 7회 560문제가 수록돼 있어 테샛 최신 출제 경향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전준석 한경BP 부장은 “1회부터 17회까지 문제를 모두 수록할 경우 책이 너무 두꺼워져 공부하기 불편해지는 점을 감안해 최신 문제만을 다룬 개정판을 내게 됐다”며 “11회 이후 테샛 문제만풀어봐도 문제 유형이나 출제 분야를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테샛의 출제 영역과 유형은 매회 거의 비슷해 기출문제집만 풀어봐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한경BP는 이달 중순께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 눈높이에 맞춘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주니어 테샛 기출문제·해설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주니어 테샛 기출문제집은 1~4회 기출문제 해설과 주니어 테샛의 출제영역, 경제 개념 중요도 등을 담게 된다.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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