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위는 놀랍게도 '운동선수(14.7%)'로 나타 났는데 김연아, 손연재, 박지성 등 스포츠 스타들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위는 교사로 13.3%, 3위는 연예린(10.0%)로 나타 났다.
한편, 부모들이 바라는 자녀들의 직업도 공개 되었는데 의사(16.4%)가 1위로 밝혀졌다. 그 뒤로 교사(15.3%), 공무원(13.8%) 순 이었다.
중학생의 경우 학생과 부모 모두 '교사'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간한 이 책 '얘들아 마법 풍선 불어볼까'에는 장래희망 외에도 다문화가정 학생 현황과 기대수명 기부활동 등 30여 가지의 통계자료가 실려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