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 신임회장 아이뉴스24 이창호 대표 선출

입력 2013-01-17 10:33  

한국인터넷신문협회(www.kina.or.kr)는 지난 16일 제 7대  회장으로 인터넷신문 '아이뉴스24' 이창호 대표(52·사진)가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2000년 아이뉴스24를 설립한 뒤 대표직을 유지해왔다. 2003~2006년 인터넷신문협회 2·3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인터넷신문협회는 뉴스1, 데일리안, 세계닷컴, 아주경제,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등 주요 인터넷신문사 35개 회원사로 구성된 협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창호 대표 약력
1987 - 1999 전자신문사 근무
2000. 01- 현재 아이뉴스24 대표이사
2004. 11 인터넷신문 조이뉴스24 창간
2003. 12- 2004. 12 한국인터넷신문협회 2대 회장
2004. 12- 2006. 12 한국인터넷신문협회 3대 회장
2003. 12- 2007. 03 대한적십자사 온라인 자문위원
2004. - 2006. (사)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 무선인터넷콘텐츠자율심의위원
2011. 12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문화미디어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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