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장은 기존 사업장인 5층, 6층 (591평)에 대한 인테리어 보수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시스템과 설비로 갖춘 후 이뤄졌다. 추가 임대한 3층 (352평) 에 대한 공사도 진행 중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추가 임대층에 대한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되면 마제스타카지노는 제주도 최대 규모가 된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추가 공사 후 그랜드 오픈을 내달말 쯤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현재 제주도내에는 8개의 카지노가 있지만 코스닥 상장사가 운영하는 제주도 카지노는 첫 사례가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국내에 카지노를 운영하는 상장사는 제이비어뮤즈먼트 외에 파라다이스, GKL이 있지만 제주도에는 카지노가 없는 상태다.
마제스타 카지노는 새로운 시설과 설비 뿐만 아니라 선진 카지노 운영기법과 마케팅 노하우를 접목하기 위해 전문인력 확충에도 공을 들여 마카오 윈카지노의 이성휘 사장을 영입하는 등 조직력을 강화했다.
이성휘 사장은 "폭증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 대해 얼마만큼의 신뢰와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카지노 사업성공의 성패가 달려있음을 직원들에게 주지시키고 지역경제가 동시에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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