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오빠한테 받은 모자가 네티즌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한테 받은 모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여동생이 오빠가 선물한 털모자를 쓴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모자를 쓰고 밖에 나가면 경찰에게 잡혀 조사를 받을 것만 같다. 새해 선물로 털모자를 주겠다던 오빠의 말에 기대했지만 정작 택배로 도착한 포근이 모자를 뜯어 보니 눈과 입이 뚫려 있어 범죄자를 연상케 했던 것.
한편 오빠한테 받은 모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친오빠라니 이해 가능” “남매 장난 귀엽네” “오빠한테 받은 모자, 밤에 쓰면 부모님 놀라실 것 같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2백만 원짜리 파스타, 왜 이렇게 비싼가 봤더니…
▶ 무조건 일어나는 알람 2탄, 장난감 총 이용 ‘기발하네’
▶ 식탐 물고기의 최후, 집채 만한 먹이 삼키다가…‘끔찍’
▶ 링 귀신 실제 모습, 문드러진 피부 벗으니…청순 그 자체!
▶ [화보] 2012 슈퍼모델 김희영, 숨막히는 뒤태와 고혹적인 눈빛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