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 최신작인 '이터널킹덤(ETERNAL KINGDOM)'을 국내 오픈 마켓 3사에 출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게임빌이 이터널엔터(대표 권혁주)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출시 직후 olleh 마켓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에 오르고, T스토어에서도 차트 상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번 LG U+ 스토어의 출시로 인기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터널킹덤'은 유니티 3D 엔진으로 제작되어 화려한 실사풍의 고해상도 그래픽 디자인이 일품이며, 휴먼, 엘프, 언데드 3개의 종족이 등장, 총 40여 종의 다양한 건물과 300종이 넘는 아이템이 등장하는 등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더불어 디테일한 사운드 효과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약탈전, 점령전, 공성전, 사냥, 결투 등 핵심인 다채로운 '전투' 요소로 전략 게임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1:1 메신저와 길드포럼을 통한 공성전이 초반부터 인기를 얻으며 세몰이를 하고 있다.
이 게임은 '몬스터워로드', '킹덤로얄' 등 게임빌의 간판 소셜 전략 게임 라인업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 인기에 이어 내달경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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